“Sekarang Kami Boleh Berbicara Tentang Agama” - Ayana Moon Bahagia Adik Ikut Jejak Langkah

“Saya sangat bahagia kerana saya ada teman yang baik dan pintar. Hahaha. Secara jujurnya hubungan kami lebih baik dari sebelumnya dengan memiliki agama yang sama,” tulis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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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lah adik saya masuk Islam, dia mmg menjadi sahabat saya. Sebelum ini, kami hanya berbicara ttg belajar dan isu sosial tapi skrg kami bisa berbicara ttg agama kami dan masa depan kami dalam Islam. Saya sangat bahagia karena saya punya teman yg baik dan pintar hahaha. Honestly, hubungan kami lebih baik dari sebelumnya dengan memiliki agama yg sama. Alhamdulillah❤️ Btw, bahasa Indonesianya Ayana bagus nggak? ?✌? 많은 분들이 저와 제 동생의 관계를 궁금해 하시는데요, 사실 저랑 제 동생이 7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게 친구같은 관계는 아니고, 그 전에도 딱히 우리가 가깝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저희 남매는 사이가 아주 좋은 거더라고요? 보통 제가 동생 공부를 봐주고(=화도 많이 냄), 밤마다 한두 시간씩은 야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해요. 동생이 제 심부름은 항상 불평없이 해주고, 저도 동생이 갖고 싶은 게 있거나 먹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시간내서 사주는 편이에요. 친구같은 누나는 아니지만 그래서인지 동생도 많이 의지를 하고 (특히 물질적으로..?), 진로상담도 부모님보다는 저에게 하고요.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많이 바쁘시고, 제가 고등학생일 때 동생이 초등학생이었어서 하루에 한 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때도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가까워진건지는 모르겠어요. 참, 동생이 개종하고 또 점점 커가면서 대화의 주제도 많이 확장됐어요. 요즘은 종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저랑 정치성향이 비슷해서 총선 전후를 기점으로 정치 이야기도 많이 해요. 요즘 저희의 최대 관심사는 라마단과 성지순례(Umrah, Hajj) 그리고 2022년 대선이랍니다. #AyanaAydin #Ramadhan1441H #siblings

A post shared by Ayana Jihye Moon (@xolovelyayana) on Apr 26, 2020 at 4:56am PDT

Tahun lalu, Ayana pernah mendedahkan dia menyaksikan sendiri adiknya melafazkan dua kalimah syahadah. Manakala Ayana atau Ayana Jihye Moon yang berasal dari Korea ini memilih untuk menjadi seorang mualaf pada tahun 2012.